내 이름은 쿤

스베누? 스베누가 망한이유는? 땡처리상품.. 교환 환불 X 20대 사업가로 잘 알려진 스베누 대표 황효진씨가 200억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는데요. 한때 BJ 소닉이란 이름으로 아프리카 티비에서 유명했던 황효진은 신발 브랜드인 '스베누'를 만들어서 대박이난 청년 사업가였는데요. 스베누 대표인 황효진씨가 신발 제조 대금을 주지않아서 처벌해달라는 신발 에이전트사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가 진행중이라고 서울 송파경찰서에서는 말했습니다. 그동안 스베누 대표인 황요진씨는 서류없이 구두로만 계약 관계를 맺어오던 A사에 대금을 제때 지급하지 못하는 일이 잦아서 2015년 4월 중간 정산을해 미결제 대금 108억원을 확정했으나, 이후 돈을 갚지않아 200억원을 주지 않은것을 확인했다고합니다. 또한 서울 마포경찰서에서는..